이제 여행준비는 다른게 아니고 돈쓰는 일이 되고 있다. 가기전부터 면세점에서 적립금모으기, 면세품 사기, 호텔에서 택배받을 상품들 라쿠텐에서 주문하기, 호텔 이리기웃 저리기웃 거리기, 레스토랑 알아놓기, 이번엔 어디서 애프터눈티를 마실지 알아놓기... 그렇다고 내가 크게 돈을 쓰느냐 그것도 아니다.. 호텔 자주 가는 사람들이야 H당 S당 많이들 가입해서 이리저리 다니는데 나는 그게 아니야ㅠ_ㅠ 국내호텔은 갈 건수가 없고 맨날 가면 홍콩 아니면 일본인데 갈 수 있는데는 한정되어있음 ㅠㅠ 거기다 싱글유즈인경우가 많으니 이리저리 비즈니스호텔을 떠도는데 그래도 이번엔 하나BC플랫 써서 고급형 비즈니스호텔로 간다.... 위치밖에 내세울게 없는데라 쳐다보지도 않았던곳인데 하네다공항에도 가야하니까 그냥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