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한 가면라이더 1호 를 오전중에 보고 왔습니다. ※ 저는 영화에 출연한 것이 태어나서 처음이며, 그것도 가면라이더 기념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컷되지 않고 무려 제가 두번이나 나왔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카네다 감독님 정말 사랑합니다(?) (영화 출연에 대한 포스트는 http://acceptor.egloos.com/1158161) 그럼 작품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해보자면 이노우에 토시키 각본 특유의 몰입도를 정말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고전 팬들은 물론, 헤이세이 (특히 헤이세이 2기) 팬들도 만족할만합니다. 그럼 주관적인 의견이 듬뿍 담긴 감상문을 몇글자 찌끄려보겠습니다 ㅋㅋ - 개조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일반인과 다르다는 것. 이것은 초대 가면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