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이 건프라답지 않다던가, 몇몇 캐릭터가 비호감이라던가 하는점은 저도 공감하는 바라 끄떡끄떡하면서 보고 있습니다.(당장 닐스 닐슨은 와패니즈에다가 이제 막 건프라 배틀한 입문자가 '저런 입자를 장난감에나 사용하고 있죠' 같은 말이나하고 상대판 건프라가 돌에 깔리니까 거만하게 승부가 났다고 말하니...이건 대놓고 넌 비호감 캐릭터다라고 제작진이 점지해준 느낌.) 그런데...감상중에서 보면 '이건 건담이 아니라 툭하면 초전개 일어나는 애들용 장난감 배틀물'스럽네요. 라는 말이 종종 보이더란 말이죠. 근데 제 생각에는 그런식의 배틀물이 되려면 당장 1화부터 건프라들이 막 살아 움직이면서 세이네 집안을 빔라이플 구멍 투성이로 만든다던지는 해줘야...아니면 '날 죽이려면 건프라로 죽여라!'라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