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살고 가기(...Well be and die) (ing...)

22. 첫걸음은 자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By  | 2016년 10월 17일 | 
<초역 니체의 말> 001 자신을 대단치 않은 인간이라 폄하해서는 안 된다. 그 같은 생각은 자신의 행동과 사고를 옭아매려 들기 때문이다. 오히려 맨 먼저 자신을 존경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아직 아무런 실적도 이루지 못한 자신을 인간으로서 존경하는 것이다. 자신을 존경하면 악한 일은 결코 행하지 않는다. 인간으로서 손가락질당할 행동 따윈 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이상에 차츰 다가가다 보면, 어느 사이인가 타인의 본보기가 되는 인간으로 완성되어 간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능력이 된다. 자신의 인생을 완성시키기 위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존경하라..

38. 자출훈련 로그

By  | 2012년 8월 17일 | 
체크구간 1. 성수대교 - 영동대교 2. 영동대교 - 탄천합수부 3. 양재천 아스팔트길 8/16 출근 1번 : 기록 없음. 2번 : 기록 없음. 3번 : 4'02"

10. 책을 구매하다.

By  | 2015년 3월 1일 | 
도서정가제 이후 책을 사는 것을 주저하다가지난 1월 이후로 머그컵, 공책 수첩을 선물해주는 통에..책을 잔뜩 사버렸네 알라딘에서 오늘 책을 샀다.북펀드 했던 "죽이는 책"도올의 중용, 중용은 올 한해 주로 보게될 주제서이다.최윤식의 2030 2편(총 4편을 계획하고 있다) -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책에 줄을 그어야할 거 같아서 구매한다.보너스로 일본 잡지 하나 샀다, 그래야지 마일리지 쌓이니 -_-;6000원짜리 머그컵 주는 것은 생각도 못했는데.. 주는 구나..헐머그컵만 8개다..ㅋ 집중이 안되서 오늘 글은 잡설로 그친다.

02. 헤이리, 상암동, 우섭이네..1월14일 일요일

By  | 2013년 1월 15일 | 
02. 헤이리, 상암동, 우섭이네..1월14일 일요일
여기는 집 앞 놀이터, 음지라 눈이 녹지 않아 눈썰매질... 현서가 형아를 끌고 있음, 자기는 루돌프라면서...^^이틀동안 고삐묶인 강아지마냥 썰매 끌어주느라 나는 다리에 알이 배겼지..ㅋ 밥을 잘 안먹지만, 계란에 케쳡 그리고 고기를 고명으로 비벼주면 그나마 먹는다... 30분 걸려서 그렇지..아이들 TV를 하도 봐서 리모컨을 숨길 것임..오늘 헤이리 웨스턴 마카로니 카페에서 챕터1 공작놀이... 기차레일 만드는 것을 즐기는데, 이날 저녁 우섭이네에서 폴리기차레일 놀이하는 것을 보고 .... 하나 사줄 생각을 하고 있다.헤이리 마카로니, 모래놀이.. 사진 찍은 직후에 현서가 양말 구멍이 났다고 우울해했다. 벗겨줬고 다시 잘 놀기 시작.. 헤이리 마카로니, 온도계 만드는 중.... 준서옆에 귀여운 아이가

09. 시즌 킥오프

By  | 2015년 3월 1일 | 
아이 태권도 승품심사 때문에 얼굴만 잠시 비췄다. 그런데 3명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려니 한다. 오늘 조재영 차장이 Facebook에 올린 글은 조심스럽지 못하다. 다음주에 시륜제 겸해서 분원리 2주회를 해야긋다. 날씨가 차갑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요일 점심 직전, 아이들은 TV보고 난 몸이 찌든 상태에서 Podcast 듣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