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헤이리, 상암동, 우섭이네..1월14일 일요일
By 제대로 살고 가기(...Well be and die) (ing...) | 2013년 1월 15일 |
여기는 집 앞 놀이터, 음지라 눈이 녹지 않아 눈썰매질... 현서가 형아를 끌고 있음, 자기는 루돌프라면서...^^이틀동안 고삐묶인 강아지마냥 썰매 끌어주느라 나는 다리에 알이 배겼지..ㅋ 밥을 잘 안먹지만, 계란에 케쳡 그리고 고기를 고명으로 비벼주면 그나마 먹는다... 30분 걸려서 그렇지..아이들 TV를 하도 봐서 리모컨을 숨길 것임..오늘 헤이리 웨스턴 마카로니 카페에서 챕터1 공작놀이... 기차레일 만드는 것을 즐기는데, 이날 저녁 우섭이네에서 폴리기차레일 놀이하는 것을 보고 .... 하나 사줄 생각을 하고 있다.헤이리 마카로니, 모래놀이.. 사진 찍은 직후에 현서가 양말 구멍이 났다고 우울해했다. 벗겨줬고 다시 잘 놀기 시작.. 헤이리 마카로니, 온도계 만드는 중.... 준서옆에 귀여운 아이가
파주 헤이리 1박 2일 여행 첫날 - 양갈비와 고양이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4월 27일 |
주말에 아홉명이서 파주 헤이리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냥 포스팅 하나로 퉁치고 싶었지만 사진이 아무리 정리해봐도 많아서 결국 두 개로. 근데 파주 시민인 제 입장에서는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봄나들이하러 가서 하루 자고 오는 기분이었어요. (...) 다른 사람들이야 다들 멀리서 오니 여행 기분이었지만. 여러모로 미묘한 거리감. 우리가 하루 묵은 헤이리의 펜션J. 전원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곳이었는데, 1층은 좀 더 많은 단체손님들을 위한 곳이고 2층은 여덟 명 정도를 위한 공간이었습니다. 아홉명이서 하루 지내기도 좁진 않았어요. 바비큐 구워먹을 곳도 있고 굳이 1층으로 안내려가도 야외에서 바람 쐬면서 노닥거릴 만한 공간도 충분하고. 다만 같은 날 1층에 묵은, 아마도 아줌마 아
파주 헤이리 “오병이어 피자&파스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20일 |
파주 여행 헤이리 예술마을 아이랑도 좋은 볼거리(잇츠콜라박물관)
By 역쟁이 | 2023년 1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