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 Box

※사진 스압 주의! 11일 이동경로 (오스트리아→체코→오스트리아) Salzburg-Cesky Crumlov-Wien (잘즈부르크-체스키 크롬로프-빈) 조식을 먹고 방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제 야경을 찍었던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저 멀리 산이 보였다. 이동하는 차안은 이런 느낌 이런 서비스에리어를 지나 달려서 체코의 체스키크롬로프에 도착! 이곳은 중세마을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고 위에서 보는 마을 전망이 매우 유명하다고 함. 마을의 전체적인 지도. 출발은 지도의 위쪽의 빨간 표시가 되어있는 곳에서부터! 이어서 보기 (★클릭) 마을에 진입하자마자 왼편으로 보이는 성이랑 강이랑~ 아까 사진의 반대편~ 출발

점점 일본을 자주 가게 되면서 언제부턴가 사진을 한장도 안 찍고 다녔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진짜 여행하는 기분으로 사진을 엄~청 찍으며 다녔습니다. 기록겸 올려봅니다. 요즘 ANA에서는 기내식을 이런 비닐백에! 이 비닐백 여행 중에 유용하게 썼다. ㅎㅎㅎ 그리고 기내식으로 나온 크로와상 샌드위치. 항상 주던 차가운 도시락보다 이게 훨씬 맛있었다. 우리나라의 해안선이 보입니다. 이제 일본 도착. 그리고 공항에서 전차타러 이동 ↓ JR선과 난카이선 타는 곳으로 이동하는 길 숙소가 JR 신이마미야역으로 나가야 편한지라 JR로 JR탈껀데 난카이 요금을 알아왔음 ㅋㅋ 그래서 뒤의 여행 계획표의 예산이랑 표값이랑 다르다 OTL

버스를 타고 은각에서 기온으로 이동 기온 정거장에서 내리면 금방 보이는 야사카 신사 항상 여기 상점가만 보고 여기가 그 유명한(?) 기온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말하는 그 기온거리는 다른 곳이였다는 걸 이번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 되서 이번엔 거길 찾아감. 기온 거리(아마도) 아까 처음에 올렸던 큰길 상점가 반대편쪽의 기온 거리 ↓ 후시미이나리 타이샤에 갔다와서 갈 쿄키나나의 위치를 미리 알아둠 ㅎㅎ ↑ 기온 거리 끝. 후시미이나리 타이샤로 이동. 해가 슬슬 지고 있어서 후딱후딱 이동 고고고 후시미이나리 타이샤로 가기 위한 역쪽에서 사거리(?) 쪽을 바라본 사진 후시미이나리

오늘은 교토에 하루를 투자. 가능하면 2박 3일 정도 투자하고 싶지만 일정이 빡빡~ 하니까 하루만 투자. ㅠㅠ 대신 출발 전부터 열심히 자료 찾아놓고 루트를 정해 두었으니 일정표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JR 오사카역 (환승) JR교토역 도착! JR교토역에 도착하면 괜히 한 번 찍어주고 싶은 역의 외관 JR교토역에 도착하면 괜히 한 번 찍어주고 싶은 교토타워. 건설 전에는 교토 사람들이 교토의 풍경을 해친다고 엄청나게 건설 반대를 하고, 완공 후에는 교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교토타워. 교토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 이유는 '타워에서는 이 흉물스런 타워가 안보이니까'라고… 500엔짜리 교토시 버스 일일 승차권. 3번 이상만 타면 이득이

이 날은 고베 소고기의 날!!! 고베에 가면 소고기 먹으러 가는거지 뭐 다른게 있나요? 아, 케이크도 있구나. 암튼! 먹으러 가는 겁니다! 야경!? 오사카를 n번 다녀봤지만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하하하하!!!! 야경따위! 야근의 불빛이야!!!!ㅠㅠ 그리하여 고베 일정인 이 날은 먹거리 사진 밖에 없습니다. 먹고, 토라노아나랑 아니메이트 가고(촬영금지), 먹고, 그러기만 했거든요. 여행밸리에 올리기도 뻘한 음식 사진 나갑니다. 오사카나 도쿄에 가면 꼭 들르는 소고기 가게. 카와무라의 비프테키. 오사카에는 고베에 지점 세군데가 있고, 도쿄에는 긴자점이 있다. 처음 이 가게를 방문한게 이 고베 산노미야 본점(사진)인데, 혼자서 들어가니 점원이 두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