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의 Wonderland

131120_ㅇㅇㄴ의 ㅂㄹ을 높여요_음성

By  | 2013년 11월 21일 | 
>_< 무한반복하게되는 winner의 Go Up 어쿠스틱 버젼, () 남태현의 Sunday morning, () 송민호의 얼레리꼴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얼레리꼴레리는 급하게 하다보니까 ㅋㅋㅋ 부추긴 멤버들이 미안해해서(특히 승훈ㅋㅋㅋㅋ) 뒤에 다시 개인part를 불렀네요 ㅋㅋ 남태현의 비트박스와 함께한 송민호의 Just another boy, () 마지막으로 팬들이 요청한 일어나! 인나라~ 음성까지 짤라봤습니다 ㅋㅋ() 이제보고 언제 또보나 ㅜㅜ 너무 아쉬운 라디오였어요 ㅜㅜ 위너 화이팅!! ^^

이번엔 상하이

By  | 2014년 11월 30일 | 
1월, 상하이. 지난 상하이 여행은 2006년 1월. 열 여덟이었다. 상해의 마천루는 굉장히 멋져보였고, 와이탄의 야경은 생각보다 별 것 없었고, 슈마이(?)는 충격적으로 맛이 없었다. 말로만 듣던 중국의 서커스는 신기했고, 예원 앞에서 구입한 군밤 한봉지는 관광지를 다 돌아보고도 한 줌 넘게 남아있었다. 와이탄까지 걸어가던 그 길에서 맞은 바람의 촉감까지도 생생하고, 진마오타워에서 내려와 먹은 한국식당의 비빔밥 맛까지도 기억이 날 것 같다. 상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가 아닌, 진마오타워를 택한 이유는 동방명주에 올라가면 동방명주가 안보이니까. 진마오타워에서 본 밤의 동방명주는 정말 신기했다. 10초 동안 카운트를 세면 우주로 쏘아올려질 것 같은

모두의 마음속에, [ 카모메 식당 ]]

By  | 2015년 7월 11일 | 
모두의 마음속에, [ 카모메 식당 ]]
[카모메 식당]의 첫 손님인 토미는 일본 문화에 심취한 듯 한 핀란드 청년이다. 주인 사치에에게 '갓챠맨' 노래를 묻는다. 후렴구는 자연스레 입에서 나오지만, 전부는 머릿속에 맴돌기만 할 뿐 노래가 되어 입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히 서점에서 무민 책을 읽고 있는 일본인 미도리를 만난다. '갓챠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독수리오형제'였다. 우와, 하고 영화속 장면들이 그제서야 이해가 갔다. 사치에와 미도리, 어린 시절 갓챠맨을 보고 자란 것이 틀림없다. "갓챠맨 노래를 완벽히 아는 사람이 나쁜 사람일 리가 없어요. 아마도요."-さちえ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 카모메 식당 ]에 마치 자석에 이끌리듯 일본인 (여자) 여행객이 끌려들어온다.

Day 1_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

By  | 2012년 11월 21일 | 
Day 1_지브리 미술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 )
입장료 성인 1000엔, 13-18세 700엔, 7-12세 400엔, 4-6세 100엔가는 방법JR신주쿠역=> 츄오센쾌속이나 소부센 이용하고 JR미카타역 하차(약20분소요) => 남쪽출구 => [방법1] 타마가와죠스이 개천을 따라 도보 15분 [방법2] 지브리 미술관행 커뮤니티버스 이용 (36인승.약 10분 간격 배차): 편도 200엔, 왕복 300엔홈페이지 http://www.ghibli-museum.jp/ 예전부터 무~~~~척이나 가고싶었지만 한번도 가지 못한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은 예약제로 운행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표를 구입해둬야 방문이 가능하다^^ 나는 밤바에게 부탁해서 미리 표를 구입했지만 한국에서 대신 표를 구매해주는 사이트가 있다. 미타

Day 1_김포공항에서 이케부쿠로로!_릿쿄대학 구경

By  | 2012년 11월 21일 | 
Day 1_김포공항에서 이케부쿠로로!_릿쿄대학 구경
시간표가 주 2로 짜여진데다(월, 수) 추석연휴 + 개천절로 시월 첫째주가 통째로 휴강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나의 일본 여행 계획은 10월 첫째주로...+_+ 성수기를 싫어하는 나에게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은 더할나위없는 기회였다... 밤바 말마따나 밤바가 일본서 체류하는 마지막 해이기도 하고 오랜만의 일본도 궁금하고 해서 훌쩍 떠날 수 있었따(^-^) 옆좌석에 앉은 딱봐도 한눈에 일본인인 언뉘ㅋ 비슷한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왠지 근방 친해질 수 잇었다ㅋ 패션 관련 일을 하고 출장으로 한국에 왔다는 언니는 아주 현란한 스타킹에 워커를 신고 계셨다.... 언니도 나도 토막토막 한국말과 일본말로 대화를 나누고 인증샷까지 찍었따 ^^ 무사히 비행을 마치고 하네다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