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촌장의 튀동숲 기록물. 14_ 0712](https://img.zoomtrend.com/2014/07/12/f0022114_53c029ba8d703.jpg)
최촌장의 튀동숲 기록물. 14_ 0511 나무뒤에 가면과 동물 해골바가지를 뒤집어 쓴채 도끼를 들고 서있는 한 남자. 그는 바로 호옹이 마을의 최촌장 이었다. 낮에는 촌장 이지만 밤에는 싸이코 패스 도끼 살인마 였던 것이다. 저 구석에 희생량 발견. 아니 잠깐.. 코알라? 그렇다면 고 노무..할아버지 따라오너라~불길한 말과 함께 어딘가로 걸어가는 코알라. 섬뜩함에 최촌장은 그자리에서 얼어버린다. 으아아 난 따라가기 싫어! 휴우.. 꿈이였구나.. 아니 근데 꿈이 뭐 이래.. 내가 살인마에.. 게다가 그분을 영접 하다니... 꿈자리가 영 사나워 물이라도 한잔 마시러 나갈려던 그때 최촌장의 눈앞에 보이는 물건들. 히이이이익? 그럼 그게 꿈이 아니였다는 거야? 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