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기 작년 여름 다녀왔던 싱가폴. 뒤늦게 여행기를 올려본다... 퇴근 후 부랴부랴 인천공항에 가서 친구를 만나 싱가폴로 고고 싱가폴 에어라인 ... 정말 추웠다. 담요를 온몸으로 휘감고 잤음에도 추워서 잠이 깰 지경이었다.,,,,, 무튼 새벽 6시쯤 싱가폴 창이공항 도착 ! 호텔 체크인이 1시부터라서 ..시간이 붕 뜰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체킨을 시켜주었다. 노쇠한 우리는 바로 잠들어서 쿨쿨 자다 10시쯤 일어나서 주섬주섬 보타닉 가든으로 갔당 보타닉 가든 안에는 정원을 테마별로 꾸며놔서 한적하고 좋았다. 웨딩촬영하는 커플들도 간간히 보이고 졸업사진을 특이하게 친한 친구 몇명이서 그룹을 지어 외부에서 사진을 찍는것 같았다. 다니면서 졸업사진 찍는 무리들도 많이 목격 매우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