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여행기 2
By ENJOY LIFE♬ | 2012년 5월 4일 |
![싱가폴 여행기 2](https://img.zoomtrend.com/2012/05/04/e0110156_4fa28e4b2d4c9.jpg)
둘째날 토스트 박스 일찍 일어나 근처 '토스트박스'라는 곳에서 아침식사를 했다. 우린 호텔 조식은 아예 신청하지 않았다. 소중한 한끼를 호텔 조식 따위(?)에 내줄수 없다는 친구의 철학아래.... 현지의 가장 맛있고 다양한 음식들을 먹고 싶어하는 그녀가 모든 레스토랑 및 식당의 위치와 예약을 해와서 정말 편하고 고마웠다. 토스트박스는 싱가폴의 김밥천국? 같은 곳이랄까... 야쿤커피와 더불어 가장 많이 보이는 토스트집이었다. 싱가폴 사람들은 아침식사로 카야잼 토스트를 정말 많이 먹더라. 카야 토스트.....정말 맛있다!!!! 커피도 다방커피 같은걸 주는데... 이것 또한 정말 맛잇다!!! 적당히 달달해서 매일 한국서 습관처럼 먹던 아메리카노와 다르게 색달랐다. 어제 난 광화문파이낸스 센터의 야쿤
한시간만에 센토사 구경 - 유조선과 함께 해수욕을!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9월 1일 |
![한시간만에 센토사 구경 - 유조선과 함께 해수욕을!](https://img.zoomtrend.com/2012/09/01/d0019635_504071aed753f.jpg)
지하철을 타고 센토사로 갔다.. 처음에는 노란색 라인을 타고 가면 몇 정거장 안 걸리는 줄 알았다.. 2호선 같은 순환선 인줄 알았는데.. 타기 직전에 순환선이 아님을 알고.. 도비 고트 역으로 가서 보라색 라인으로 갈아탔다.. 둥글게 생겨가지고 순환선인줄 알았지 뭐야.. 센토사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왠걸.. 15분밖에 안 걸렸다.. 지하철역도 아주아주 큰 쇼핑몰(비보시티)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용하기도 편리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건너가는데 바다를 건너 섬으로 가는 느낌이 나지 않았다.. 하버 프론트 역에 내리면 센토사로 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가 있다.. 센토사 섬 전체가 하나의 놀이공원같은 느낌이었다.. 큰 섬 하나를 이렇게 건너기
이번엔 무려 돈도 미리 바꾸었다.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8월 10일 |
![이번엔 무려 돈도 미리 바꾸었다.](https://img.zoomtrend.com/2012/08/10/d0019635_502465836583a.jpg)
여행을 가기로 하고는 부랴부랴 떠나기 5일 전에 모든것을 다 준비했어야 했다.. 언제 쯤 휴가를 미리 계획해서 갈 수 있을까?? 정말 못해먹겠다. 그래도 휴가 가는게 어디냐.. ㅋㅋ 이번엔 무려 돈도 미리 바꾸었다.. ㅋㅋ 그런데 이분은 누구신가?? 신기하게도 권종이 다름에도 인물은 동일 인물이다.. 이 사람은 싱가폴의 초대 대통령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거 알아보다가 알게 된건데.. 역시 싱가폴은 금융업으로 부자가 된 나라라서 그런지 현재 10000불짜리 지폐가 있다고 한다.. 그것도 현재 통용중이라고 하며 지금 통용되는 권종 중 세계 최고가라고 한다.. 완전 천만원짜리 수표네..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뇌물주고받기 편했겠네 그려.. 편지봉투에 담아 주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