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공부끝나고 도서관에서 BOB를 다시보고있지요 매화 매화.....참 뭐랄까 다시봐도 이건 참 수작이라고 할만하네요 대신 퍼시픽처럼 병사들의 PTSD를 깊게 조명하지 않아서 약간의 오락성도 있다고 할수는 있지요 단순히 "영웅들"을 비추는 드라마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군에서 그렇게 좋아하는 조국에 대한 무한한 헌신?(이라고 쓰고 무한 착취라 읽는다.)같은 거도 아니고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주제가 퍼시픽에서 만큼 잘나오네요 단 퍼시픽은 정말 참전용사들의 PTSD에 집요하게 집중하면서 그들의 처우게선을(단 한국에서는 그런거 업다.) 요구하고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네요 재밌는 사실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는 "강력한 적보다 무능한 아군 간부가 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