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erry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보고

By  | 2014년 3월 16일 |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보고
사실 나가기 귀찮아서 볼까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주가 지나면 상영관이 없을거 같아서 보러 갔다. 이 영화의 소재는 에이즈, 그리고 그 병에 걸린 주인공의 미국의 기관인 FDA와의 투쟁이다. 영화에 대해 말하기 전에 영화에 배우들에 대해 언급하자면 네이버 평점란에 이런 문구를 본 적이 있다. "메튜와 자레드의 살을 깎는 연기".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이 말이 상당히 공감이 됬었는데 영화에서의 메튜는 딱보아도 어디가 아픈 환자처럼 보이는 매우 깡마르고 연약한 모습으로 영화에 등장하며, 자레드의 호모 연기는 보면서 다소 징그럽다고 생각 될 정도로 잘 표현된 것 같았다. 아까 말했듯이 영화의 주된 내용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죽어가는 환자들에게 그들에게는 생명이 될수도 있는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의약품의

'리갈하이 시즌2'를 보고

By  | 2014년 3월 10일 | 
'리갈하이 시즌2'를 보고
짬짬히 쪼개서 '사카이 마사토'와 '아라가키 유이'가 주연인 리갈하이2를 보다가 오늘 10화를 마저 다 보았다. 리갈하이1을 처음 보았을때는 평소 좋아하고 친숙했던 배우 2명이 나오길레 선택을 했었다. 시즌 1에서는 내용이 매 화마다 이어지지 않고 그 화에서 마무리를 짓는 옴니버스식 구성이었는데 2에서 역시 옴니버스식 구성이긴 하지만 하뉴라는 새로운 인물의 요소가 이어지는 요소를 조금 만들어 주었다. 사실 일본 드라마의 가장 큰 특징인 드라마에서의 교훈은 이 드라마에서는 전혀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즌 1을 보고 난 뒤 며칠 뒤에야 느꼈지만 의외로 일상 생활에서 흔히들 일어나는 이야기, 인물들이 그려져 있는듯 했다. 다만 이 드라마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옴니버스식 구성때문인지는 모

'다크 나이트'를 보고

By  | 2014년 3월 13일 | 
'다크 나이트'를 보고
얼마전 서프라이즈에서 우연히 힉스 레저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 뒤 그의 연기가 궁금하여 어제 부리나케 태블릿으로 다크 나이트를 보았다. 역시 나의 기대대로 조커의 연기는 작품에 매우 몰입하게 해주었고 서프라이즈를 통해 그의 이야기를 통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연기에 배로 몰입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씬은 입에 칼을 들이데며 그의 입가의 상처에 대한 가정사를 털어놓는 장면이며 그의 광기 어린 미소들은 영화를 보고 난 뒤 내내 생각나게 했다. 영화를 볼때 조커에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봐서 다른 배우들은 기대를 안한면이 좀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영화의 후반부에서 하비 덴트의 연기가 매우 섬뜩하면서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 이리저리 튀어나오는 조커때문에 영화에서 경찰과 베트맨은 많은 심리전을

after watching 'wandering blade'

By  | 2014년 4월 15일 | 
In korea, there's a term "Cotton bat" which means irrationally light punishment. This movie treat Cotton bat punishment about juvenile delinquency. This movie's main character 'Sanghyeon' is a ordinary worker in textile factory. His wife had been die in cancer and he lived with his only daughter 'Sujin'. Because of his work, he frequently work overtime at night. So on all such ocassions she has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