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엄태화 강동원 씨 때문에 보았고 강동원 씨 비중이 충분하기 때문에 만족.... -_- 이라는 것은 '검사외전' 감상평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구글 플레이 이용해서 핸드폰에서 봤습니다. 시각효과도 좋았고, 특이한 설정으로 하루 정도는 스토리를 반추하게 되는 영화다. B급 영화가 이상하게 여운이 남을 때가 있는데, 그런 느낌. (이 영화는 처음부터 B급을 의도한 것 같진 않지만) 강동원 씨가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씨와 인터뷰 하는 영상이 있어서 보았는데, 손석희 씨가 비비안 리에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연기력 따위는 필요없다'는 말이 있었던 것에 견주어, '강동원씨처럼 잘생긴 사람에게는 연기력이 필요없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였던가, 여튼 위와 비슷한 취지로 물어보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