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닥터 스트레인지

By  | 2016년 12월 24일 | 
한달 전쯤에 기회가 있어서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 본 게 꽤 오랜만이라.. 큰 스크린과 음향 시설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게 감상. CG에서는 인셉션이 생각나고, '와이파이 비번' 같은 조크는 마블 영화의 맥락, 오락을 위해 봤으니 만족합니다. 시국이 시국이라, 이런 영화 봤다는 감상평 남기는 것도 뭣 한 느낌이었는데, 그 사이에 탄핵도 발의 되었고... 좋네요.

그는 훌륭한 방패였습니다.

By  | 2016년 12월 3일 | 
그는 훌륭한 방패였습니다.
죽창퍼레이드

[월드오브워쉽]공포의 요리사 등장

By  | 2016년 12월 10일 | 
[월드오브워쉽]공포의 요리사 등장
그의 등장에 다른 함장의 스킬은 우스울정도

타카오 이벤트 완수

By  | 2016년 12월 3일 | 
타카오 이벤트 완수
약 2달간의 노오력 끝에 파아란 아타고를 얻었다. 오홍홀 조아영

가려진 시간

By  | 2016년 12월 24일 | 
감독 - 엄태화 강동원 씨 때문에 보았고 강동원 씨 비중이 충분하기 때문에 만족.... -_- 이라는 것은 '검사외전' 감상평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구글 플레이 이용해서 핸드폰에서 봤습니다. 시각효과도 좋았고, 특이한 설정으로 하루 정도는 스토리를 반추하게 되는 영화다. B급 영화가 이상하게 여운이 남을 때가 있는데, 그런 느낌. (이 영화는 처음부터 B급을 의도한 것 같진 않지만) 강동원 씨가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 씨와 인터뷰 하는 영상이 있어서 보았는데, 손석희 씨가 비비안 리에게 '그렇게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연기력 따위는 필요없다'는 말이 있었던 것에 견주어, '강동원씨처럼 잘생긴 사람에게는 연기력이 필요없다,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였던가, 여튼 위와 비슷한 취지로 물어보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