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소녀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야영하고 불때우고 먹방하는 애니입니다엥?이거 완전 요즘 유행한다는 유루캠아냐?!그런거 없고, 카메라 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아쿠아랑 메구밍이 떠오르네요 포근한 애니입니다.배경은 시궁창입니다만 분위기는 일상물 특유의 잔잔한 분위기와 두 소녀들이 콩닥거리는 모습때문에 멸망한 세계에서도 걱정이 안됩니다.사운드도 캐릭터도 굉장히 잘 뽑현는데 하나 아쉬운점은 역시 너무 훈훈하다보니 스토리의 강약이 좀 부족하네요.OP은 킬미베이비가 생각나기도하고 전체적으로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