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1회차 돌았고 오늘 아침부터 극장 돌면서 클리어파일 특전을 모두 수령하였습니다.(덕분에 하루만에 4회차까지 다 찍었네요.)왼쪽부터 메가박스,CGV,롯데시네마 순인데 개인적으로는 롯데시네마쪽이 마음이 더 들더군요,혼모노 이야기 듣고 걱정했었는데,3개 극장 다 도는 동안 보지는 못했네요. 뭐 일부 얘기이겠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극장판 애니을 본게 이번이 3번째입니다.<언어의 정원>을 극장에서 먼저 접한뒤,<초속 5cm>는 케이블 TV에서 해주길래 봤다가 위장이 쓰렸고.때문에 <너의 이름은> 결말부분이 상당히 걱정되긴 하였으나 나름 흐믓한 결말로 끝나 만족스러웠습니다.물론 영상미, 연출 , 삽입된 음악들도 좋았고, 정말 재미있게 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