넹고 넹고 섬

케언즈에 온 지 19일째.인터넷 망이 정말 답 없음.한국갈래날씨는 성수기로 접어 들어 아침, 저녁 서늘하고 낮엔 답없음.덥다 더워 헥헥태국에서 리한나로 빙의 되었던 피부가 그나마 다시 하얘지고 있었는데다시 리한나로 빙의 중 케언즈는 지금 헬런즈.헬이다 헬. 동서양 워홀러들 죄다 여기로 모인듯일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 따기 여튼 아직 백수로 살고 있고 돈은 다 떨어져가나공부하는 마음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고 말하면 뻥

사람, 사물 모든 것을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수린 섬/ 수린의 맛.짠맛.

5월을 호주에서 시작 짐 때문에 인천 공항에서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고, 결국 필요한 건 죄다 엄마가 가지고 돌아갔다. 택배로 받아야 할 짐이 두박스는 될 듯원래가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 어쩔 수 없음전생에 업보가 많은가배 시드니에서 국내선 환승하고 3시간 넘게 날아 케언즈 도착습하다. 오늘도 비가 왔다 안왔다 계속 이러고.정말 시골. 아. 호주다.코알라야 캥거루야 어딨니

너무 좋은 행복한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