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마공나

The intouchables

By  | 2012년 4월 29일 | 
The intouchables
<The intouchables> 부제는 1%의 우정이었나.부제는 없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최근의 개봉 영화들은보고싶지만 너무 자극적인 것들이라뱃속 아가와 함께 보기에는 선뜻 나서지지가 않았는데기대 않고 본 언터처블이 의외의 기쁨을 주었다. 가장 그대로의 나를 보아주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그대로 행복하다는 생각. 그러므로 나는오늘도 행복해.걱정 말고 기뻐하기로 했다.

그곳에 있었지

By  | 2014년 4월 10일 | 
그곳에 있었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풍경이 평범하게 흐르는 곳. 잊을 수 없는 순간이 끝없이 이어져 결국에는 모두 놓게 되는 곳. 당연했던 일상을 그림으로 바꾸어 더 크게 되돌려주었던 곳. 짧았던 시간이 흐르고 이제 잊은 줄 알았는데,사진을 꺼내면 다시 새파랗게 살아난다.나도 하와이에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