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인치 모니터에 최적화 되어있는] Vincent の Blog -

물과, 비의 도시라는 시애틀그리고 발달한 커피문화까지..물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시애틀 사람들(부자...)의 삶이 느껴진다시애틀은 다운타운에 대부분의 관광지가 몰려있어서, 당일치기도 가능할듯..70달러 정도하는 시티패스를 구입하면 주변 대부분의 랜드마크를 이용할 수 있다.시애틀은 너바나, 지미헨드릭스등, 락커들의 출신지로도 유명하다세계 최대 너비의 건물이 있는 항공기 제조사 보잉도 시애틀에 있다.90분가량의 공장 투어 인터넷 예약시 $18 - Future of FlightNight View @ Seattle

[ 크루즈 100배 즐기기 ] 올해 초 였던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크루즈 여행에 관한 글을 보고 크루즈 여행에 대한 오해가 사라졌다.그 '오해'라 함은, 가격이었다. 나는 여지껏 크루즈 여행을 하려면 1인 기본 천만원 이상 잡아야한다고 생각했었기에,나의 능력을 넘은 이 여행을 내 여행 고려대상에는 올릴 수 조차 없었다. 크루즈 여행을 이렇게 다른 세상이라 생각했던것은 선내의 엄청나게 화려해보이는 시설들과,종종 TV에 나왔을때 그들이 말하던 가격.. 특히 VJ 특공대에서 4인 가족이 크루즈 여행을 하며 들었다고 주장하던 비용 몇천만원은 당시 경제력도 없던 중고딩때의 나에겐 상위 1%만 누릴수 있는 여행으로 보였고, 올해 초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해 왔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 알아보니 그렇게 넘볼 수 없

영국으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했던 상징적 장소 이 광장을 주변으로 이슬람 형식의 건물들과, 영국식민지때의 건물등이 많이 있고, 규모도 커서 이국적인 느낌을 느끼기게 해준다이 광장의 잔디밭은 최근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말레이시안들의 일상을 엿볼수 있다.

기차여행 컨설팅 북 (RHK) 올해초쯤인가? 무기력증에 빠져서, 일하는것 빼고는 좀비마냥 무의미하게 살다가,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무기력증 탈출 방법을 혼자 생각하곤 했다. 나같은 집구석탱이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에겐 무기력증이 생기게 되면 매우 큰 문제인것 같다.회사나, 학교같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이런저런 이벤트(?)가 생기는 사람보다 탈출하기가 힘든것 같다. 나는 이 무기력증의 원인을 집에 박혀 활동을 하지 않아 생긴 매우 단조로운 생활을 원인으로 결정내렸다.그래서 하려고 마음 먹은것이 댄스와, 여행이었다. 나는 스스로 학습능력이 매우 부족하고, 피동적이기 때문에, 댄스개인레슨을 등록하고 올해 1월부터 댄스를 배우고 있다.자주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월수금으로 가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샌프란시스코의 구름과, 안개는 낮게 깔려 하늘과 가까운 도시인듯 하다 샌프란시스코 하면 무척이나 긴 금문교를 떠올리기 쉽지만, 근처에는 더 길게 뻗어있는 Bay Bridge가 있다.넓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베이브릿지를 건너보면 이 다리가 얼마나 긴지 느낄수 있다.차량 통행료는 6달러 였던듯..교통은 LA쪽과 비교하자면 복잡한편이다. 신호체계도 좋지 않고, 운전자들도 중앙선을 넘나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 구장 주변베이브릿지수많은 피어중 유명한 39번 피어 수산시장에서 해산물 팔듯이 바다사자들이 널브러져있다.유명한 알카트래즈 감옥UC버클리의 기숙사 입주 라인금문교 (Golden Gate Bridge)인증샷..금문교는 직접 걸어 갈수 있도록 인도 구역도 있다.1번 국도를 따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