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블랙기업에서 혹사 당하다가 최근에 퇴직해서 백수가 됐다.그래서 혼자 낼름 루크 레이드를 다녀왔길래 이번엔 나 혼자서 갔다. 초대륙 크리에이터, 초대륙 다크로드, 스펙이 잘 기억 안나는 염제와 함께 갔다.먼저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체홀이 안온다고 50만 골드를 지원하기로 해서 얼떨결에 나도 받았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1저장소만에 클린하게 클리어. 50만 골드도 받고 공대 분위기도 좋고 기분이 좋은 회차였다. 모놀리움 3개만 빼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