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남자친구랑 같이 홈플러스 다녀왔더니 넘나 피곤한 것이어서호다닥 깨고 자려고 초대륙풀 배메 수라 염제 파티에 랏자리로 들어가서 저장소 열리자마자 루크 뚝배기를 호로록 말아먹고 왔다. 지금까지 모은 모놀리움은 총 85개.메탈 어께 상의가 나올 생각을 안해서 모놀리움 100개 모아서 솔리움 폰스 먼저 올리게 생겼다.
오늘은 휴가를 떠나기 전에 일좀 마무리 해놓으려고 출근했다가 피씨방에 들렸더랬다. 모놀리움 단 3개!를 먹고 부들부들 한것도 잠시, 뒷풀이 헬을 갔는데 찜빔이! 축하비용으로 옆에 있던 남자친구한테서 용암괴충 카드도 갈취했받았다. 며칠 전에 클레압에 찬작까지 한것도 더해서 오랫만에 스펙업! 비록 거지가 됐지만 곧 있으면 월급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