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루헤의 환상여정(幻想旅程)

일단 5월 5일을 맞이하여 갑클리어를 실행했습니다.역대급으로 쉬운 이벤트라는 평가답게 정말 쉬운 이벤트였습니다.다만 로마는 얻지 못하여 아쉽긴 하네요... 뭐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주말에 한두번 씩 더 돌아봐야겠습니다:) 시작시 자원 상황연: 267,527탄: 261,065강: 299,713보: 83,199수: 1,532 종료시 자원 상황연: 218,275탄: 200,906강: 269,613보: 77,217수: 1,334 남아서 총 사용 자원은 연: 49,252 탄: 60,159 강: 30,100 보: 5,982 수: 198 불행히도 아직 로마를 얻지 못했으므로 추가로 주말에는 6해역을 좀 더 돌아볼 예정이지만 그렇게빡세게는 돌리지 않을 예정이므로 아마 이번 이벤트는 이걸로 거의 끝나지

자기 전에 병으로 방깎 작업해놓고 오전부터 몇개 일처리하고 돌아와서 3시 반쯤 시작해서 6시간만에 깼습니다.보스 게이지 깎는 과정은 지독하게 힘들었는데 최종버전 들어가서 3트만에 잡아서 무척이나 운이 좋았습니다. 이번 이벤트 시작 자원연 30만탄 30만강 30만보 11만수복제 1804 최종전 종료 후 자원연 125,533탄 123,724강 221,489보 75,402수복제 1104 최종전과 E-3가 사용한 자원량이 거의 같다는 점이 쇼크네요-_-;;; 마지막 판은 정말 롤러코스터였던 판이어서, 스샷도 못찍었습니다.보스방 진입(경항모 2척 소파) -> 2함대 전투(컷인요원 2-유키카제, 시구레- 대파/적 쫄 1마리 격침 1마리, 대파와 중파 1마리, 전함서희 둘 소파, 보스 풀피)-> 1

이번 이벤트 클리어 했습니다.원래대로라면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겠네요. 딱히 빡센 해역은 없었습니다...만...평소에 드랍함으로 엄청 고생했던 기억에 비하면 운 좋게도 백작도 빨리 들어와줬습니다.짤방까지 만들어서 깠던 로마 때를 생각하고 파밍하고 시작했는데 다행이었네요. 가장 힘든 해역은 남들 다 쉽다던 5해역이었습니다-_-;; 보스방깎안해도 된다고 해서 적당히 했는데, 계속 칼등치기를 해서 아무래도 안되겠더군요.그래서 방깎 PT 20마리 잡고 들어갔더니 원트로 잡았습니다-_-; 어지간해서는 5해역 방깎하고 들어가는 쪽이 낫겠더군요. 들어간 자원이벤트 시작 전 - 연 237,100 - 탄 241,550 - 강 300,000 - 보 66,712 - 수 1,668 이벤트 종료 - 연 168,695

최근 시작한 Clash Royal. 이름과 그림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다시피 세계적인 게임 Clash of Clan 제작사에서 만든 신작게임이다. 어디서 본듯한 유닛도 있고 아닌 듯한 유닛도 있는데, CoC에 있는 유닛들을 상당히 끌어와서 제작한 덕에 친숙한 느낌이 든다.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Supercell 게임답게 로딩이 짧아서 좋다. 국산게임들은 로딩때문에 때려치는 일도 생길 정도인데, 이 회사 게임들은 로딩이 칼같이 빠르다. 말그대로 체크만하고 넘어가는 느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이 메인 화면이 이 게임의 핵심적인 상황을 잘 나타낸다. 레벨 / 돈 / 보석 이름/클랜/ 등급(CoC와 같은 느낌-등급이 높아지면 얻는 보상이 많아진다) 아레나 표시는 지금 소속된 전장을 보여주

이제 5甲째... 이번 이벤트는 역대급으로 쉬운 척하면서 보스 막타치다 암걸려 죽게만들려는 컨셉을지향했지만 결국 운만 받쳐주면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이벤트였습니다. 시작 당시의 모습자원보유고연 237,432탄 250,581강 300,000보 69,737수 1950 --이벤트 종료잔여 자원연 194,245탄 203,639강 274,416보 64,843수 1795 -- 총 사용량연 43,187탄 46,942강 25,584보 4,894수 155 -- 3개 해역이었던 점을 고려할 때 자원 사용량이 적지는 않았습니다.E-3막트 들어가서 쓴 수복재가 그 이전 공략에서 사용한 수복재량과 거의 맞먹더군요.자원도 강재를 그전까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다가 야마토급이 투입된 이후로 격렬하게소모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