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교체해서 마이크 볼륨, 그리고 비프음을 드디어 해결했습니다. 옛날에 쓰던 고물 마이크긴 하지만... 이번엔 레벨상한해제 퀘스트, 지하갱도 필드를 진행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헤드셋이 아니라서 입에 계속 갔다 대야하니... 마이크와 저와 거리가 자꾸 들쭉날쭉 해서 소리도 조금 들쭉날쭉 합니다...
이틀 까먹었지만... 어쨌든 판스온도 이제 2년차. 1년차 당시 플레이타임 3600시간... 그럼 지금은... 230시간 가량 덜 했네염... 피로누적 스트레스의 영향인지 하루 평균 플탐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히잌... 작년 대비 몸이 걸레짝이 되니 이거 참 힘든 정도가... 요즘은 막 글자도 자주 헷갈리고 집에 오면 쓰러져서 한 세네시간은 넉아웃 되버리니... 후우... 게임 보단 일단 책이 더 중요하니 새컴을 사도 우선 순위도 밀리고...절레절레... 이상하게 장사 수완은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게 함정입니당... 경쟁자 없는 업계 찾기가 요즘 힘들긴 한데... 그전에 판매량 대비 소비량 너무 많은거 아닌가!!? 거슬리게 렌져가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