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접속이 뜸합니다. 아니 사실상 접속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뜬금없이 무슨소리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제 개인페이지 이므로 몇가지 생각을 가감없이 풀어보려 합니다. 8월초중반 게임 오픈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고 어언 2개월이 지났습니다. 생전 처음 해보는 블로그라서 걱정 많이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조금 기뻤습니다. 주 포스팅 목적은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를 중급 사용자 이상으로 만드는 것이었으며, 스스로 판단해보면.. 받은귓말이나 편지의 양을 봐서 나름 잘해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솔직히 말해서 더 이상 채워나갈 내용이 없습니다. 길드워2 자체가 저 같은 극한하드코어 유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고.. (와우 : 수년간 노르간논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