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모든 MMORPG에 군림하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능가하는 유일한 게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넓음과 깊이, 신선한 충격!" "더 이상의 MMORPG는 없다" 등등의 숱한 감상평을 남긴 '아레나넷'의 걸작 <길드워2>의 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국 정식 발매는 애초에 계획도 없는(불확실한) 작품 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게임 좀 한다'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고대하고있는 초 기대작이다. 여담이지만 본인도 영혼을 맡길 각오를 하고 시작한 디아블로3가 생각보다 심하게 빨리 망한덕에 수주 동안 이것만 기다리고 있다. (무려 한정판 유저 ㅠㅠ) MMORPG를 논함에 있어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빼놓을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