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벤트 포인트 보상을 모두 땄습니다. 코토리 수집 이벤트때는 명함도 겨우 땄는데 ... 이것이 사랑의 힘인가. (...) 일단 랭크가 낮아서, LP통도 낮고, 덱도 좋은편이 아니라서 최대한 효율을 보기 위해 하드 3판 + 조금 더 기다렸다가 이지/노말 한판 -> 카스톤 복용을 반복했습니다. 하니까 안될놈도 되긴 하더군요. 덕분에 수면부족과 피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대체 이놈의 카드가 뭐길래 ... (...) 라는 생각도 가끔 들지만, 마키의 행복한 얼굴을 보면 왠지 뿌듯합니다. 현재 4200컷 상황. 마냥 안심할 수 있는 점수는 아닌것 같네요. 왠지 오늘 자정 넘기고나서 피크를 달릴듯한 불길한 예감이 ... 실제로는 80500점 정도 되니,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