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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 지난번 호노카 수집 이벤트때 ... 3장컷은 죽어도 다시는 절대 네버 뛰지 않겠다. 라고 다짐했을 터인데 ... 이게 다 린쨩이 너무나도 비정상적으로 마지 텐시기 때문입니다. 모르고 샵 탭을 눌렀는데, 귀여운 목소리로 카스톤 구매를 권유하다니...!!!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에루삐가 없어 ... 그럴땐! 라부카스톤으로 회복이 가능하다냐-! 라고 하는데, 당연히 구입 해야죠. (?) 어쨋든 ... 3일 전 쯔음부터 갑자기 목표를 in 30000에서 in 6000으로 변경 후, 굉장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자업자득이지만. 어찌어찌 8.8만점을 완성 시켰는데 ... 3장컷으론 턱도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ㅁㅊㄷㅁㅊㅇ ... 이벤트 종료 당일인 오전 3시

안애끼냐!!!!! 야이 나쁜넘들아!!!!! 뮤즈는 9명이 있어야 뮤즈라고!!!!! 마지막에 아 충실했다. 라고 느끼려던 찰나, 울컥좀 했습니다. 마지막 깃털은 결국 에리치가 잡았네요. 전용 에피소드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슬슬 마지막 싱글 앨범의 시작을 알리나 봅니다. 어떤 곡인지 기대되네요. 사실 이번화 떡밥은 다루기가 좀 민감한 그런 느낌이라 ... 뭐라 말하기가 싱숭맹숭하네요. 벌써 제가 자주 다니는 동네는 이 떡밥으로 전쟁터가 되는 분위기고. (...) 어쨋든 전 11화 보는 내내 계속 눈물샘 자극을 받아서. (...) 개인적으로 우려했던 상황은 3학년 3명이 졸업 후, 새로운 신입생 멤버를 영입해서 활동하는 이야기. 였는데, 적절한

와~ 예정에 없었던 지출인데 ... 정확히 확인한 것은 어제 오전. 7월에 발매라고 하지만, 발매를 할 경우, 금방 동이 날 것 같아서 ... 저녁에 부랴부랴 결제해버렸습니다. 쿠폰 신공과 마일리지 신공을 펼처서 약 13000원 쯤 세이브 했습니다. 사실상 만원에 예약을 받는 일러스트북을 공짜로 얻은 것이나 마찬가지. (...) 평소엔 귀찮아서 쿠폰같은 것을 잘 안찾아보는데 ... 좋네요 이런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뜰살뜰하게 득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아마, 이번에도 특전이 끼어있을 것 같은데, 누가 특전에 들어갈지 기대되네요. 클린 꼬또리 팬덤이지만, 사실 특전 코토리 합시다! 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특전에 들어가버렸으니 ... 다른 아이들이 예

이벤트가 끝나면, 언제나 새로운 Ex가 반겨주는게 스쿠페스의 매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월요일 쯔음에 2곡이 어김없이 추가가 되었는데, 하나는 니코린파나의 Listen to my heart!! 나머지 하나는 6th 싱글 Music S.T.A.R.T!! 전 입문한지 얼마 안되는 뉴비지만, 리슨 투 마이 하트같은 경우엔 예전에 새로 해금된 곡이라고 하더군요. 음악 시작!! 은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 Ex고 ... 하도 재밌다고 소문난 곡이길래 해봤습니다만, 5회만에 풀콤. 곡이 풀리자마자, 알림창에 친구들이 대부분 첫플 첫풀콤을 달성하던데 ... 전 손이 유연하지 못해서. (...) 처음 쳐봤는데 소문대로 정말 재밌네요. 뭔가 속사포처럼 나오는 노트들을 툭탁툭탁 치다보면,

험악했던 분위기의 스코어매치가 끝났습니다. 최종컷은 3장컷 9.24만점, 2장컷 6.03만점 으로 무사히 종료. 약간 늦게 일어나서 간당간당 했었는데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이어지진 않아서 다행입니다. 아슬아슬하게 9.33만점을 따내며, 3장을 무사히 획득. 이벤트 뛰신다고 고생들 하셨습니다. 친구목록을 훑어보니 대부분 목표를 달성하신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벤 후엔 어김없이 찾아오는 확정가챠 + 신 UR. 이번에는 ... 가장 사랑하는 호노카 UR. 웨딩... 이라니 ... ?? 무려 웨딩입니다. 일러가 미쳤어. 이건 안지를 수가 없잖아. 내가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 !! 정신 못차리고 또 과금을 했습니다... 대신 반겨준건 논땅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