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A 光TRIP

① 계획없이 스위스 - 취리히 IN

By  | 2014년 8월 18일 | 
① 계획없이 스위스 - 취리히 IN
① 계획없이 스위스 - 취리히 IN <전날 비행기표를 사서 스위스에 와버렸다> * 바보같은 여행기라는 거 아는데, 나중에 스위스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 갑자기 & 완전 멀리 떠나고 싶은 사람도 참고하면 좋을 듯 18일부터 22일까지 휴가. 올해는 일찍부터 휴가 날짜를 받아놨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았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인가… 괜찮은 국내 휴양지에서 적당히 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휴가 기간이 임박. 갑자기 답답해졌다! 토요일인 지난 16일 "이렇게 휴가를 보낼 순 없어어어!!" 하고 소리를 지르며 갑자기 비행기표를 급 검색. 막연히 멀리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미국은 출장으로 많이 가서 싫고, 중국이

[취리히 숙소] 소렐 호텔 소넨탈 ★★★★

By  | 2014년 8월 18일 | 
[취리히 숙소] 소렐 호텔 소넨탈 ★★★★
익스피디아 앱으로 잡은 취리히 숙소 '소렐 호텔 소넨탈(Sorell Hotel Sonnental)'은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호텔이다. 1박에 12만3894원이니까 취리히 인근에서는 저가 호텔에 속함. 내부도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잘 잡히며 조식도 괜찮다. 하지만 중앙역(Zurich HB) 포함 시내까지의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바로 앞이거나 걸어갈 만한 거리가 아님. 근처의 Stettbach 역까지 10여분 걸어가서 두 정거장 가야 중앙역이 나온다). 별 다섯 개 만점에 이 숙소를 평가한다면 청결도: ★★★★ (매우 깨끗)침대의 편안함: ★★★★★ (완전 잠 잘온다)샤워기의 수압: ★★★★★ (수압이 예술)친절성: ★★★★ (리셉션 데스크의 아가씨가 아름답고 친절했음 +_+)조식: ★★★★ (아주 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