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을 쓰기 시작할 때에 면접 결과가 나왔는데 탈락인 건 안 자랑. 으헣헣 타카기는 피해자 방 안의 샴푸와 린스 뚜껑이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배수구에도 없다고 하네요. 혹시해서 본 적 있냐고 말한 거지만 코난과 세라는 현관만 출입했으니. 또한 피해자 방에 큰 여행 가방이 있고 탁자가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탁자 위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맥주캔이 옷에 엎질러 있었으며, 가방 안에는 가방 크기와 어울리지 않게 화장도구, 태블릿PC, 작은 배낭이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낭 주머니에 낡은 20년 전 편지가 하나 발견됐다고 말합니다. 발송인은 히우라. "어휴 너님 이야기 좀 재밌는 듯. 나중에 내가 이런 거 쓰면 히로인 이름은 너님 이름으로 해도 됨?" 근데 수신인은 미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