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of Xenoglossia

2014년도 다 끝나가고 해서 저만의 GOTY, KOTY를 선정해 볼 생각입니다.

By  | 2014년 12월 30일 | 
2014년도 다 끝나가고 해서 저만의 GOTY, KOTY를 선정해 볼 생각입니다.
올해 나온걸 플레이해본건 몇개 안 되고 해서 발매일 기준이 아니라 제가 플레이한 시기를 기준으로 올해 플레이했으면 참전시켜볼 생각입니다.뭐... 당시의 기술력이라던지 추억보정이나 최근에 플레이해서 선명하게 남겨진 이미지같이 불공정한 요소들이 잔뜩 있습니다만 진지하게 하는건 아니고, 걍 재미로 하는거니까요 핳하 <이런걸 저 혼자서 뭐 어째어째 해서 공정하게 하는것따위 무리입니다 하하하 아실만한 분들이 왜그러세요> 그래서 올해 뭘 플레이했나 쭉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수상이나 간단한 평은 내...아니 오늘 퇴근해서 남기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리스트업만 해보죠. - 선정기준 1.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 못 깬 것들도 있고, 엔딩이 없는 게임들도 있어서 일단 끝까지 깬 게임들을 기준으로

섬란 EV 스토리 클리어.

By  | 2015년 6월 23일 | 
섬란 EV 스토리 클리어.
실수로 사진이 흐리게 찍혔지만 분명 "폭유 프로듀서"라고 써있습니다(.....)사스가 폭유 하이퍼 배틀... 후기는 간단하게 적자면,액션게임계의 넵튠이랄까요. 넵튠을 재밌게 하셨던 액션게임 팬이라면 역시나 재밌게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게임성은 미묘하지만 대전은 재밌을거같고(안해봐서 모릅니다.) 인게임 일러나 모델, 영상의 퀄리티는 상당합니다. 평작정도는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프닝 댄스. 대충 영상의 퀄리티는 이정도보다 약간 아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하앜오프닝이라고 힘을 빡 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