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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활쏘기

By  | 2013년 4월 15일 | 
근황+ 활쏘기
마지막 포스팅/ 블로깅이 1년 반은 된 것 같아서 뭔가 제 블로그 자체가 엄청 어색하네요. 기억하시는 분들은 계시려나; 사실 아무래도 미니어쳐 게임을 해야 좀 포스팅거리가 생길텐데 그간 거의 게임도 못하고, 오크타운도 1년에 두어번밖에 가지 않았으니.. 그래도 블로그를 너무 오래 방치해두면 그동안 알고 지낸 사람들과의 관계도 끊어지고, 뭔가 인터넷 상의 제 공간이 아예 사라져버리는 느낌이라 오랜만이지만 짤막하게 그동안 워해머 안하고 뭐하고 놀았는지나 적어보려 합니다. 작년 초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워해머를 쉬기로 마음은 먹었지만, 그간 인피니티라든가, (순전히 아킬리스 한명 때문에 알레프에 격하게 끌렸었죠) 워해머 40k 6판이라든가, (뭐.. 스톰레이븐을 이제 코덱스 마린에서 쓸 수 있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