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 부직포 컨벤션 출장, 기록용. 갈 예정이 없었는데 갑자기 후다닥 정해져서 혼자 출발 (여행사 경유)같이 돌아다닐 사람 있으면 적어도 심심하지는 않겠구나. 라고 미지근한 생각1. 마님왈 "상해는 웬만한데는 영어 다 잘 통하고 문제되는거 없었어."그래? 그럼 또 별 문제 없겠구나. 마님이 말한 지역과 내가 갈 지역은 전혀 다른 상해라는 것을 파악 못함. 미지근한 생각2. 1일차 상황 1.여행사에서 대한항공 출발편으로 안내를 보내 공항의 반대편 끝까지 오게 만들었다. 아직까지는 웃을 수 있음. 상황 2.상해에 도착해 와이파이 도시락을 키니 망했어요. 액정만 나간게 아니라 핑도 안 뜸.데이터로밍 개시. 인터넷이 거의 모뎀급의 속도. 와이파이 도시락은 카톡으로 문의해야 함.중국, 카톡 연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