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치는 공학박사

<사진을 480으로 보기에 해놓았으니 크게 볼 사람은 다운받아서 보거나 클릭해서 보거나. > Blue Lagoon은 푸른 해초라는 뜻인데, 바다와 거리가 멀지 않아 해수와 담수가 섞인 노천 온천이다. silica mud가 잔뜩 있어서 흙이 흰색이기때문에 하늘빛이 물에 닿으면 엄청나게 예쁜 색이 된다. Blue Lagoon은 Iceland의 국제공항인 Keflavik Airport에서 수도인 Reykjavik으로 가다가 중간에 빠져나간 길에 있는데, 공항과 수도 모두에서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여행 시작하는 날 Reykjavik에서 와도 좋고 여행을 마치고 출국하는 날 Keflavik에 비행기타러 가는 길에 들러도 좋다. Blue Lagoon으로 가는 길과 오는 길 경로를 다르게 하면, 오

Iceland 여행기 1편. – 약간의 소개와 항공편, Reykjavik에서 숙소 잡기.Iceland 여행기 - 2편 Blue LagoonIceland 여행기 - 2-(1) Blue Lagoon 다녀오는 길Iceland 여행기 - 2-(2) Blue Lagoon 다녀오는길-2Iceland 여행기 -3-(1) Iceland의 수도 ReykjavikIceland 여행기 - 지나가는 꼭지Iceland 여행기 - 3- (2) Reykjavik 2편Iceland 여행기 - 3- (3) Reykjavik 3편 (Iceland 대학교)Iceland 여행기 - 4 Golden Circle (소개편)Iceland 여행기 - 4-(1) Golden Circle, ThingvellirIceland 여행기 - 4-(2) Gold

Iceland에 처음 간 것은 2009년 6월이었다. NSM (Nordic Semiconductor Meeting)이라는 학회에 논문 발표하러 간거였는데, 북유럽 국가들이 대부분이었으나 그 학회에 논문을 제출하면 SCIjournal에 실어줬기 때문에 격년으로 열리는 학회에 늘 썼던 것 같다. 같은 연구실에 나이는 나보다 한살 많지만 학부 학번은 두개 아래인 형이랑 갔었는데 가서는 혼자 운전을 너무 많이 해서 피곤했었지만 잊을 수 없는 풍경들을 잔뜩 보곡 와서 언젠간 또 가보겠다고 마음만 먹었었다. 거길 어떻게 또 가나. 프랑크푸르트나 런던으로 가서 비행ㄱ기를 갈아타고도 가야 하는 북위 70도는 되는 나라에. 그런데 2012년 6월 회사 그만두고 이직하기로 결정하면서 보름정도의 여유를 내 여행을 마음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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