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서울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표지판이 있다. (그길따라 쭈~욱 오면... 바로 보인다고 했는 이곳인데... 우리는 정말 찾기 힘든 곳이었다. 거의 한시간을 뱅글뱅글 돌았다는..) 어쨌든, 정말 멋있는 곳이다. 과거의 한옥과 현재의 빌딩들이 카메라 한장에 담아졌다. 8번까지 번호가 있었지만 우리가 간날은 2012. 12. 25. 크리스마스..(잘못된선택..) 서울이 영하 -15 도라고 올겨울 가장 춥다고 뉴스에 나오던 날. 사진찍는건 포기 내 기억으로 가까운곳에 있었던 4번부터 8번까지를 사진찍었던 것 같다. 안에 사람이 사시는 건가보다. 김이 모락모락.. (우린 춥다.....) 이렇게 발판위에 올라가 사진도 찍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