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you deserve it.

booked : low cost airplane

By  | 2012년 7월 4일 | 
booked : low cost airplane
미리 예약만 하면 굉장히 싸다는 얘기에 저가 항공사를 두어개 정도는 염두에 두고 있었다.결론부터 하자면 미리 예약해도 성수기에는 어딜가나 비싸다는 것.제주항공이나 진에어도 여름 성수기에는 6-7만원씩 하는 것처럼 말이다. 지도를 보면서 어딜가고 싶은 지에 대해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동경로만을 고려한 여정이었음을 미리 쓴다.나중에 이것은 실수로 드러났고 치명적으로 비논리적인 연역법(이라고 부를 수 있다면)의 결과이기도 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큰 일정을 먼저 정하고(7월초 출발 8월말 도착이라든지의) 수많은 인터넷의 정보를 통해 가고 싶은 곳을 적고 지도에 점찍어 본다음 그 경로를 이어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각각의 이동 수단 검색을 해보고 너무 비싸거나 이동이 힘들다고 판단

booked : airplane 1

By  | 2012년 7월 4일 | 
booked : airplane 1
여정 중 비행기와 기차 이용 횟수가 빈번하다. 그중 제일 먼저 한 것은 터키 발 비행기.확실히 여름 성수기라서 비행기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같았다. 한번 이용한 적이 있어서 투어익스프레스부터 검색했다.나는 나이도 애매하고 학생 아닌 학생이지만 이럴 땐 가차가 없다.무조건 성인으로 검색.(그러므로 이 글은 학생이 아닌 성인에게 주로 해당될 것이다) 7월 4일, 같은 여정의 항공권을 검색하니 천차만별의 가격이 나온다. 6월 16일에 예약한 결과, 대한항공편으로 150여만원의 가격에 추가적으로 수수료가 붙었다.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이 된다는 조건으로 결제했고 추가적인 수수료는 24시간내에 결제하면 반 값이라고 해서 바로 결제했다.나이 제한(만17 - 35세)이 있는 항공권이라 여권 사본을 메일로 보

before take a trip

By  | 2012년 7월 4일 | 
갑작스럽게 정해진 여행은 '갑작스'러움에서 알 수 있듯 난감하게 만든 것이 한두개가 아니었다.개중에는 최신 사항이 없는 것도 있고 정보가 아닌 보여주기에 취중한 나머지 더이상의 프로그레스가 없어서 아 정말 내가 이 짓을 다시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정보라고 부를 만한 것들이 부족했다.그래서 한다. 오랫동안 잠 재워둔 블로그를 깨워서 먼지를 털고 시작해본다. 누군가에게는 깨알같은 도움이 되어 헤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최대함'을 담아 보고자 한다(라고 쓰면서도 정말 무책임하고도 이 미친짓을 내가 하려고 하다니). Here it is! 일정0713 - 0822 (약 40일) / 이스탄불 IN - 런던 OUT / 대한항공 이용 세부적으로는,0713 -0720 이스탄불과 터키 내부의 카파도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