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대로

군산 옥산저수지 수변로

By  | 2014년 5월 21일 | 
군산 옥산저수지 수변로
석가탄신일 오후엔 쉬어버릇해 오늘도 정을 불러 군산저수지 수변로를 한바퀴 돌았다. 쉬엄쉬엄 걷다보니 4시간이 조금 넘게 걸었는데 길이 좋아 힘든줄 몰랐다.5월의 연한 푸르름을 원없이 누렸다.

곡성기차마을

By  | 2014년 5월 21일 | 
곡성기차마을
남원바래봉을 내려와 바로 곡성으로 향했다. 정이 기차마을 장미가 예쁘다는 소릴들었다며 은근히 재촉해 한걸음에 달려갔다..

일림산철쭉산행(140501)

By  | 2014년 5월 21일 | 
일림산철쭉산행(140501)
보성차밭을 구경한 우린 일림산 용추계곡코스로 일림산정상을 올랐다. 드넓은 철쭉군락지가 냉해로 화려함을 조금 잃었지만 그래도 장관이었다.

신시도

By  | 2014년 5월 21일 | 
신시도
오전엔 날이흐려 집에서 뒹굴다 신시도가 생각나 잠시 다녀왔다. 월영봉을 내려와 몽돌해수욕장에서 쉬다보니 저녁 계모임시간이 촉박해 다시 월영봉으로해서 온길로 다시 돌아왔다.

지리산바래봉

By  | 2014년 5월 21일 | 
지리산바래봉
바래봉철쭉도 절정을 넘어 볼품이 없었다.거기다 안개까지 짙어 일출도 못봤다. 새벽까지 달이 있어 한가닥 기대를 했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