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게임을 지려고 하는것 같음. 계속되는 턴오버, 뇌없는 플레이... 게다가 9연패중인데 1분만 버티면 승리인데 지공은 안하고 수비도 못하면서 닭공을 하는 모습을 보니.... 진짜 암걸릴것 같음. 동아리 농구에서도 저런 플레이하면 개욕먹는데.... 이상민이 진짜 천사임. 내가 감독이였어도 이전 경희대처럼 경기중에 타임불고 귓방이 날렸을듯~~~ 어쨋든 연패 끊은건 축하~~~
아두치가 도핑테스트에 잡혀 퇴출된다는 소식을 얼핏들었는데 지금 기사를 보니 옥시코돈이네! 헐 이건 마약성 진틍제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엄격하게 마약류로 정해져 있어서 진짜 진통이 심한 경우에 처방받는건데 얘 아픈거 숨기고 뛴건가? 응원팀이 아니여서 잘 모르겠지만 근육 강화같은 것도 아니고 좀 아쉽네요. 성격도 실력도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말이죠. 다만 아픈게 아니라면 마약사범인데^^ 분위기로 봐선 그건 아닌듯 하네요.
솔직히 기대이하네요... 물론 기대안하고 보면 재미있지만 누구나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와 쓸데없는 장면도 많네요. 특히 차인표는 어떻게 빠져나온건지... 쩝 인표형은 버젓이 돌아댕기는데 국회의원찡은 왜 집구석에 짱박혀 있던거야? 그리고 물땅크를 비우는데 폭파한것도 아닌데 왜 물이 건물 안에서 홍수처럼 돌아댕기는 건지.... 게다가 국개위원찡 개새끼를 강조하려는 헬기 구조 장면에서는 불도 안난 건물에서 왜 마지막헬기 분위기로 옥상에있던 멋진 소방관들 죽을것 같이 했으면서 건물도 멀쩡하고... 어쨋든 너무 허술한 시나리오였네요. 편집을 개판으로 한건지.... 우리나라 재난영화는 언제 제대로 만들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