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를 보고... (스포주의 )
By 자애 | 2012년 12월 31일 |
솔직히 기대이하네요... 물론 기대안하고 보면 재미있지만 누구나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와 쓸데없는 장면도 많네요. 특히 차인표는 어떻게 빠져나온건지... 쩝 인표형은 버젓이 돌아댕기는데 국회의원찡은 왜 집구석에 짱박혀 있던거야? 그리고 물땅크를 비우는데 폭파한것도 아닌데 왜 물이 건물 안에서 홍수처럼 돌아댕기는 건지.... 게다가 국개위원찡 개새끼를 강조하려는 헬기 구조 장면에서는 불도 안난 건물에서 왜 마지막헬기 분위기로 옥상에있던 멋진 소방관들 죽을것 같이 했으면서 건물도 멀쩡하고... 어쨋든 너무 허술한 시나리오였네요. 편집을 개판으로 한건지.... 우리나라 재난영화는 언제 제대로 만들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