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 샘 힌키. 힌키 단장이 떠나고 브라이언 콜란젤로가 왔습니다. 힌키 개인의 능력 자체에 큰 불만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져를 중시하지 않는 리빌딩 방식을 굉장히 싫어하기 때문에 그의 리빌딩 방식에는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능력에 대한 최종 평가는 이번 오프시즌에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갑자기 보내게 된 것은 상당히 마음이 아프네요. ◎ 웰컴. 브라이언 콜란젤로. 어찌되었든 힌키는 떠났고, 콜란젤로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콜란젤로 부자의 합작품을 볼 수 있겠네요.^^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이렇게 급하게 브라이언 단장을 영입한 이유는 역시 그에게 팀을 파악할 시간을 준 후 오프시즌 초반부터 그의 넓은 인맥과 협상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