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5 Crossing Hennessy,2010 (크로싱헤네시)](https://img.zoomtrend.com/2014/08/25/e0118178_53fb1daf48075.jpg)
"난 그녀를 웃게 해 줄 수 있어. 당신은?" 사랑에 정해진 답이나 공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전제는 있다.결국은 마음으로 한다는 점. 장학우와 함께 있으며 박장대소를 하는 모습부터 교도소에서 수화기를 귀에 대고 살포시 웃는 미소까지.탕웨이는 색계에서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매력을 선보인다.그리고 그 모습은 왜 그녀가 사랑받는 여배우인지 알게 해준다. 중국/일본 영화는, 한국의 정서와 그리 다르지 않아 서양영화보다 거부감 없이 보기가 좋다.잔잔한, 이 영화는. 큰 임팩트는 없지만 소소하게 웃게한다.그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탕웨이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 하고 싶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