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WOW] 고향섭이 주는(듯한) 작별 선물.

By  | 2013년 6월 29일 | 
[WOW] 고향섭이 주는(듯한) 작별 선물.
이제는 없어지는 일반섭 중 한 군데 둥지를 틀고 있는 저는.. 그래도 뭔가 변하고 있던곳이 없어지는게 참 싫은지라.. 무료섭 이전 마지막까지 고향섭에서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무언가는 다 해보고 가자... 싶어서 아주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아주 대박이 터지는군요. 왠지 탱킹 수행중인 죽기 주면 좋을 것 같은... 쿠엘세라.....가 아니구 델라 였던가요? 그것의 퀘스트 아이템인 [마모된 칼자루] 입니다. 암튼. 얻고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보던 물건이었는데 이렇게 나와주는군요. 사실.. 돈주고 살까 하는 충동도 심심찮게 느꼈지만.. 요즘은 수입이 없다보니. OTL 푸른 비룡 부터 먼저 얻지 싶었는데.. 튀어나온 [하늘빛 비룡 고삐] T

[WOW] MogIt 3.1.1 개인 수정.

By  | 2013년 5월 27일 | 
링크를 참조해주심 좋고.. 사진은 귀찮아서.. ㅋㅋㅋㅋ OTL 와우의 복장이나 장비등을 한번에 여러창으로 볼 수 있는 물건이지요. 와우 인벤의 인벤 드레스룸이 있으면 안써도 되는 물건이고. 에드온 자료실이 뭔지도 몰랐던 저는... 가볍고 간단한 것만 찾다가... 이걸 쓰게 되었는데. 어느날 인가. 추가 기능인 세트별 확인과 비키니아머 찾는 기능이 버전 업데이트 되면서 사라지고. (2.0 에서만 가능하게 되었지요. 현재 3.1.1 버전) 거기에.. 제작자들도 더이상의 수정이 없고. 셋 추가도 안하고.. 클라이언트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그냥 저냥 버리려고 했는데... Npcscan의 버전 수정법을 찾다 toc 파일 손대는 법이 나와 있어서

[잡담] 그리고, 명량 : 짤막감상

By  | 2014년 9월 13일 | 
[잡담] 그리고, 명량 : 짤막감상
종종 찾아뵙는 이웃분들 모두 그동안 가내평안 만사형통 하셨길 바라며... ^^: 뭐 인사는 한가위 전에 했어야 하긴 합니다만. 절찬 방치 플레이중이다 보니... (먼산) 저....는 그닥 안녕하지 못했군요. OTL 이사도 가고... 책도 왕창 버리고..... 조만간. 리디북스 광고처럼 쫒겨나지 않으려면, 수집품도 정리해야 할 판입니다. (살려) 각설하고... 스포 있으니 내리심 안됩....... 하고 생각했지만... 뭐 이제 본 것도 저 뿐일듯 한데.. 1. 명량 (출처:구글신) 아는 형님덕에 또 겸사 겸사 보게 되었습니다만... 사실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냥 애국심에 가서 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한 영화였고. 그

퍼시픽 림 짤막 감상 : 더이상 뭘 바라심?

By  | 2013년 7월 27일 | 
퍼시픽 림 짤막 감상 : 더이상 뭘 바라심?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요즘에 조금 기쁘다고 생각되는 것이... 사실은.. 설국열차 나오면 그냥 저냥 보러 갈 까 했는데. 상영관 수가 줄어드는것이 영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아연맨도 그래서 두번이나 놓쳤고. 그냥 오늘 째버렸습니다. ^^: 구농님의 한기가 제 등에 까지 서렸단건 안비밀. .... 네타 있습니다만.. 뭐 다 보셨을테니. 그냥 써내려갑니다. 그래서....................... 1. 짤막 감상. 괴수는 날뛰고 로봇은 쳐부수고 사람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네요. 잘. 그것도 훌륭하게. 뭘 더 바라시는지? 2시간 남짓에 이정도면 충분한거 아닙니까? 그럼 그 안에 무슨 심오한 철학과 사상적 배경이라도 있어야

[WOW] 수장팟 그리고 천하무적

By  | 2013년 8월 19일 | 
[WOW] 수장팟 그리고 천하무적
ATI 드라이버 문제라고 와우 인벤에 올라와있는... Win7&라데온 카드의 합작 버그로 인해 내리 한 달간 심심하면 꺼지고 던전가면 꺼지는 수상한 버그땜시 잘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 그냥 채집이나 깔짝 노가다나 깔짝. 이러고.. 정말 돈이 아깝게 굴리다가. 어제 수장 팟을 모은다는 팟창글을 보고 5.4 나오면 수장팟 기회를 또 놓치지 싶어서 이참에 아예 욕좀 먹을 각오하고 탄력템 가진거 다 입고 수장 잡으러 갔습니다. 그게... 전에 오그리마에서 수비하는 [단결된 호드의 힘]에 밀려서 팟이 아작이 났었는데..... (그날은 정말 서로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음.. 새삼 뭔일만 나면 도적탓하는 분위기를 다시 느꼈달까.. T.T) 이번에는 수월하게 실버문까지 싹 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