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Star, Sirius!

두근두근~ 기다리고 기다리던 일본 여행의 아침이 밝았습니다!가기전에 아침부터 가방정리 끝내고 이불을 빨래하고 널고 공항으로 출발!그렇게 도착한 인천공항에서 이번 여행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제가 탈 비행기 에어버스사의 A-321-200입니다!3인석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데 창가석에 앉게 되었습니다!사실 창가석으로 예약했습니다 ㅋ출발을 기다리는 항공기가 많아서활주로 앞에서 20분 가량 기다린 후 출발시간 보다 훨씬 늦게 이륙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하늘 위에!저 멀리 작게 보이는 달!푸른하늘과 거기에 걸려 있는 달이 보기 좋네요. 이륙 후 조금 지나자 나온 시내식소프트롤(버터), 초코케익? 소바(소바소스) 밥, 생선찜? 고기조림?대충 그런겁니다.위에 컵은 처음에 뭐지?하고 소바소스를 담아 먹는 건가 했는데

와...오늘 인터넷 하다가 찾은 영상... 진짜 잊을 수 없는 그 노래. 아직도 내 음악파일에 들어 있는 그 노래. izi의 응급실.. 당시 드라마 쾌걸춘향을 보면서 노래 좋다고 생각해서 쭉 들어왔는데... 이렇게 또 보니 진짜....

스파이 브릿지톰 행크스와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시 만난 영화스파이 브릿지.예전에 터미널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기대를 했습니다.그런데 예고를 보고 조금 긴박한? 조금 뭐랄까...격한? 액션...이라기보다 스릴러?하여튼 그런 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그런 격한 부분은 예고편에 나온게 전부이고생각보다 잔잔하더군요솔직히 너무 잔잔해서마지막에 스파이를 교환하고 아직 뒷 부분이 더 남아있는 줄 알았습니다.소련이 일부로 무슨 수작을 부린다거나 그런 생각을...하지만 그냥 그렇게 끝나더군요.그런데 그렇게 잔잔하게 끝나서 오히려 만족했습니다.런닝타임이 대충 2시간 10분쯤 되던데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검은 사제들 볼까 이거 볼까 하다 골랐는데만족스럽네요!

오늘도 나는 근로저스!서유리 훈프 돌고레비아 스토리 깨고, 훈프 돌고! 레비아로 훈프도는데 4레비아 걸리니 장난 아닙니다. 여기 저기 구가 생성되고 원기옥이 떨어지고난장판입니다. 말그대로 난장판 입니다.적도 아군도 안 보입니다.컴이 구려서 버벅거립니다...심하게... 원기옥이 떨어지고또 원기옥이 떨어지고 거기에 또 원기옥이 떨어집니다.이정도 되니 누워있는 이리나가 불쌍합니다.거기에 저도 한 방 보탠 사람이지만... 오늘의 교훈.레비아 4명이 모이면화면이 날라간다. PS 끝나고 멈췄는데 서유리 공중에서 멈춤.판치라! 순백의!참고로 레비아는 검정 빨강 줄무늬였던걸로...ㅋㅋ

올해 초 클로저스 처음으로 오픈하고 바로 시작해서서유리로 만랩찍고이슬비 세하 각각 정식요원 만들고제이는 뭔가 느낌이 안 나서 안하고미스틸 키우다가 내 특성상 게임을 그만뒀는데얼마전에 다시 접속했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소문으로만 돌던 나타가 나오고늑대개팀으로 해서 레비아까지 새로 나왔길레 바로 해보았다나타와 레비아..고민중에 레비아 결정!그리고 4일뒤..오늘 레비아 정식요원 만들었다.......원래 이 게임이 이렇게 쉬웠나??정식요원 만드는 것도 쉬워지고..전체적으로....흠..;;;; 그리고 오늘 하던 중 뭐가 문제인지 갑자기 레비아 얼굴이 까매짐.갸..갸루상?갸루상이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