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정말 오랜만에 제 마음에 쏙 드는 애니메이션을 본 것 같아요!위트있고! 결말까지 훈훈한 영화에요! 그동안 봤던 외쿡의 애니메이션들은 대부분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한 영화들이 대부분이었죠.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사이드아웃이나 겨울왕국, 토이스토리 등등~주제가 아니라 보는 연령대 자체를 어린이들이 보기 좋아하는 스토리와 작화로 만들어냈죠. 하지만 일본은 워낙 남녀노소 모두 애니메이션을 보기때문에(당연히 만화는 애들이나 보는거다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작화의 차이가 많지용.저는 3D만화보다는 개성있는 그림체의 캐릭터와 리얼한 배경인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중에서 이 애니메이션!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영화네요! 감독은 곤 사토시어디서 많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