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고민 한가지 에서 이어지는 글. 살다 보면 알게 모르게 이런 충동이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정말로 그걸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특히 '그것'이, 일종의 수치심을 넘어선 매저키즘의 영역에 가까운 행동일 경우, 이 행동이 가져올 결과가 뻔할 정도로 예측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괜히 한번 해보고 싶을 때가 있죠. 아, 누구나 그렇다는 일반론적 이야기는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다는 이야기니까요. 제 경우는 불행히도 모험을 해보는 쪽이라는게 문제였지만요. (아, 내가 M이다! OTL) 노 게임 노 라이프 6화를 어머님과 시청했습니다. 1. 끝말잇기만 신경쓰다가 깜빡 잊고 놓친 부분 중요 부위 없애는 끝말잇기 내용만 신경쓰고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