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겜노라 8화에서 마음에 든 연출
By 망상도 상상의 일부 | 2014년 6월 1일 |
![노겜노라 8화에서 마음에 든 연출](https://img.zoomtrend.com/2014/06/01/b0043504_538abc97d60c2.jpg)
회식에 당직에 이런저런게 겹쳐서 역시 글 쓸 시간 내기 힘든게 제일 큰 문제군요.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시간이 빠듯하다는게 의욕과 더불어 블로그질 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라는걸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이 와중에 맛폰 게임도 해야 하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참.... 뭐 그렇네요. 서두가 쓸데없이 길어지니까 얼른 본론으로. 이미 왕따쿨엑스님이 말씀하신 노겜노라 8화 엔딩부의 연출은 여기저기에서도 많이들 언급하고 계시는만큼, 저는 다른 연출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이를테면 위의 장면 말이죠. 화면 우측부터 긴장하는 스테프 / 워비스트를 논파중인 소라와 시로 / 그리고 맨끝에서 두손을 깍지 끼고 홍조를 띄운채 마스터를 쳐다보는 지브릴. 중요하니까 볼드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