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관련 헛소리는 나름 네임드 인물들까지 나서서 제대로 털어버렸고 슈퍼매치 헛소리는 스스로 꼬리 내려버렸군요. 국축팬들이 클레임 걸었나? 개인적으로 후자는 수원 구단 레벨에서 명예회손같은걸로 제대로 아작냈으면 좋겠지만 ㅋㅋㅋ + 꼬리 내린것도 제대로 내린게 아니고.. 게다가 이게 신문 1면 기사였군요. 삼성아 홧팅 너희의 무서움을 보여줘. -_- b 그리고 앞으로 스포츠 경향은 평생 읽지 않겠습니다. 1면에 대문짝만하게 사과 기사 걸면 그나마 좀 고려해보겠음. 나름 이목을 이끄는 아챔 직후 그리고 슈퍼매치 직전의 타이밍.. 여기서 두 건 연속으로 날리니 국축팬들이 열 받을 수 밖에 없죠. 게다가 그걸 포탈들은 신난다고 크게 걸어뒀었고.. 어쨌거나 멋진 금요일 저
4-4-2...? 1 이범영 6 이경렬 20 이정호2 2 박준강 33 장학영 4 박종우 28 이종원 7 윌리암 ↔ 15 정석화 (52) 51 파그너 ↔ 26 이정기 (73') 9 방승환 ↔ 31 김도형 (78') 10 호드리고 부산의 얼굴마담들이며 스타급 선수들이지만 그간 부산 경기력 저하의 주요 요소로 꼽혔던 양날개 임상협 한지호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졌다. 그간 욕 많이 먹던 방승환과 파그너가 나란히 선발로 출장. 결과: 울산 0 vs 0 부산 부산은 브라질리언들의 센스와 박종우의 세트피스로 공격했으나 골문을 제대로 위협하지는 못했다. 후반 교체투입된 정석화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많이 갔으나 아쉽게도 확실히 처리하지 못하여 매우 아쉬웠다. 번외지명 공격수 김도형
조금 더 상황을 파악해봤더니.. 뭐, 경향 찌라시놈들이 쓴 슈퍼매치 소설이 오프라인 스포츠신문 1면? 온라인에서 헛소리 하는건 어느정도 수습 가능하다. 온라인 세계의 주민들은 소식들 빨리 주워먹으니까. 그런데 오프라인으로 악의적인 소설을 것도 1면으로 퍼뜨려? 아무리 찌라시 스포츠 신문이라도 이건 좀 너무했다. 진짜 너무했다. 부디 스포츠 경향과 그 기자가 제대로 뒷감당 했으면 좋겠다. 게다가 상대는 삼성이니까 꽤나 화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