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6R 울산 0 : 0 부산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4월 13일 |
4-4-2...? 1 이범영 6 이경렬 20 이정호2 2 박준강 33 장학영 4 박종우 28 이종원 7 윌리암 ↔ 15 정석화 (52) 51 파그너 ↔ 26 이정기 (73') 9 방승환 ↔ 31 김도형 (78') 10 호드리고 부산의 얼굴마담들이며 스타급 선수들이지만 그간 부산 경기력 저하의 주요 요소로 꼽혔던 양날개 임상협 한지호가 나란히 부상으로 빠졌다. 그간 욕 많이 먹던 방승환과 파그너가 나란히 선발로 출장. 결과: 울산 0 vs 0 부산 부산은 브라질리언들의 센스와 박종우의 세트피스로 공격했으나 골문을 제대로 위협하지는 못했다. 후반 교체투입된 정석화에게 결정적인 찬스가 많이 갔으나 아쉽게도 확실히 처리하지 못하여 매우 아쉬웠다. 번외지명 공격수 김도형
[K리그 29R] 부산 vs 수원
By 일상과 비일상의 중간에서 | 2015년 9월 10일 |
1. 약 한달 조금 못 되는, 8월 중순경 9월9일 부산행 왕복 KTX를 예매했다. (미리 하면 할인이 됨)갈지 안 갈지 확신은 못하지만 어쨌거나 일단 표는 잡아놓고 보자는 게 내 원정-_-컨셉.그런데, 7시에 시작하는 경기를 보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려면 10시 반 기차가 가장 최대치.그거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면 새벽 2시 즈음이 되는데, 문제는 서울역이 우리집은 아니라는 거.물론 예약할 당시만 해도 집에 오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늘 그렇듯이 미래란 예측불허. 상황은 늘 바뀌게 마련인 터. - 결국 KTX 취소하고 얌전히 모니터로 "집관"했다는 이야기. 2. 첫 골 장면에서 나는 이창근이 처음 공을 잡았을 때 라인을 벗어났다고 봤다. 그래서 코너킥이냐 골킥이냐 중얼대고 있었는데
[54] 뒤집으려는 자들의 환상적인 역전쇼가 펼쳐진 K리그 마지막라운드..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12월 2일 |
그래도.. 그래도.. 다들 우승은 울산이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래도.. 그래도.. 다들 득점왕은 김신욱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뒤집혔다. 제일 유리할 것 같은 울산과 김신욱이 2등에게 모두 뒤집혀 버렸다. 그래서 울산은 부산전의 파그너골이 더더욱 아쉬웠고, 김신욱은 받은 경고가 아쉬웠다. 아.. 이거 이쯤되면 저 부적.. 진짜 효과있는 거 아닐까? 싶다. 울산이 부산전에서 끝냈다면 이렇게 마지막 라운드 로스타임까지 긴장타면서 경기를 보진 않았을 텐데 말이다. 후반 45분이 지나도 골이 나오지 않길래...난 '한골 정도는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고 이렇게 울산이 우승인가?' 생각할 찰나... 미친... ㅡ.ㅡ;; 포항의 집념골이 딱!! 하고 나와버리네? 오랜만에 울산문수경기장
FA컵 3라운드는 딱 한 경기 남았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8년 3월 31일 |
2018년 03월 31일 화성FC : 경기용인대 화성종합경기타운보조(천연) 2 : 3 2018년 03월 31일 김포시민축구단 : 평택시민축구단 김포종합운동장(인조) 2 : 1 2018년 03월 31일 파주시민축구단 : 경주시민축구단 파주스타디움(천연) 0 : 1 2018년 04월 04일 부산아이파크 : 부천FC1995 구덕운동장(천연) - 부산은 왜 미뤘나 했더니 사직 아시아드는 아예 못 쓰게 된 걸까나? 하지만 굳이 평일에 낮 경기를 잡은 이유가 뭐지. 아챔하고 안 겹치려고 한다기에는 딱히 중계 문제도 없는 거 같은데. 아챔은 AFC패키지라 JTBC일 것을. - 아챔 경기는 어렵지 싶군. - 3라운드는 엄밀히 64강은 아니긴 함. 32강에서부터 K리그1 팀들이 들어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