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 Sweeeeeeeeeet!! ☆

2014 케이리그 클래식 3라운드 홈앤어웨이 방법!

By  | 2013년 11월 7일 | 
요즘 리그운영 방식때문에 말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12개 팀이면 3라운드를 뛸수밖에 없네요. 결국 한 라운드에는 어느팀이 홈 1경기를 뺏기는 불합리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안될까요? 리그 대진을 2개시즌을 한번에 짜는거죠. 2년 6라운드 일정을 짜놓고 이번시즌 3라운드 홈 한경기 손해팀은 다음시즌 1라운드, 2년기준 4라운드 대진으로 간다면 다음해 보상을 받게되는거죠. 4라운드 대진을 6라운드로 미뤄버리면 전년도와 똑같이되니 가장 공평하지 않을까요 승격팀은 그냥 강등팀 자리에서 뛰는거고 운좋으면 홈경기 한경기 더가지는거고 뭐 그런거죠

[말레이시아 랑카위] 에어아시아타고 랑카위로 출발!!

By  | 2013년 11월 8일 | 
[말레이시아 랑카위] 에어아시아타고 랑카위로 출발!!
이 글은 2013년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4박 6일로 다녀온 랑카위 여행기 입니다. ------------------------------------------------------------------------- 2012년 6월 신혼여행을 갈 계획으로 루프트한자 얼리버드 예매하면서 생긴 자신감이 또 한번 사고를 치게 만들었습니다. 머리속에 온통 저가항공이 지배하는 상황! 즉 항공권만 싸게사면 해외여행은 제주도보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게되었고, 10월에 마침 에어아시아 프로모션이 있다는 알림이 왔었답니다. 신혼여행을 유럽으로 떠나면 분명히 배낭여행일테니 진정한 허니문에 아니라는 핑계를 대면서 이미 9만 9천원 프로모션 항공권을 결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려 9달 뒤에 과연 갈 수

[캐나다-토론토] 대한항공 타고 토론토로 출발!!

By  | 2013년 11월 11일 | 
[캐나다-토론토] 대한항공 타고 토론토로 출발!!
이 글은 2013년 7월 1일 ~ 5일 캐나다 토론토 방문을 글로 남기는 것입니다. ------------------------------------------------------------------- 2013년 7월 1일부터 5일까지 잡힌 캐나다 출장! 프로젝트 미팅 때문에 CANADA의 CANDU ENERGY라는 원자력 엔지니어링사가 있는 토론토로 가게 되었습니다. 3박 5일, 월~금 일정이라는 환상적인 스케쥴에다 이틀간 예정되어 있었던 미팅이 하루만에 끝나서 사실상 관광이 되어버린 출장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탑승편은 대한항공! 루프트한자, 케세이퍼시픽, 에미레이트, 에어아시아, 중화항공 등 많은 항공기를 타봤지만, 직항으로 가는 대한항공은 뉴질랜드에서 올때 편도편에 이어 두번째 입니다

김치곤 선수 300경기 출장 기념 떡!

By  | 2013년 10월 31일 | 
김치곤 선수 300경기 출장 기념 떡!
김치곤 선수가 어느새 리그 300경기에 출장했군요. 울산에 애정이 없고 이제 별볼일 없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던 선수였지요. 김호곤 감독 곽태휘를 보내고 김치곤을 메인으로 쓰겠다고 했을때, 많은 팬들이 울산은 시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는 김치곤이 김호곤 감독 동생이라 그렇다는 형제설이 돌기도 했었죠. 그런 그가 호곤 느님의 혹독한 조련으로 케이리그 최고의 수비로 거듭나게 되었고, 이제는 각성치곤으로 울산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네요. 케이리그 양대 자동문 김치곤 강민수를 최고의 센터백으로 만든 호곤 느님의 능력도 정말 대단하네요. 김치곤 아버님이 서포터석에 직접 가져다주신 300경기 출장 기념떡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스톡홀름-헬싱키] 에미레이트 항공 타고 스톡홀름으로 출발!

By  | 2013년 11월 12일 | 
[스톡홀름-헬싱키] 에미레이트 항공 타고 스톡홀름으로 출발!
2013년 9월 4일 ~ 11일 스톡홀름-헬싱키 여행의 기록을 담은 글입니다. ------------------------------------------------------------------------------ 2013년 8월 31일 그동안 몸담고 있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고 되었고, 새로운 회사로 가기까지 3주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 마지막 업무로 이래저래 스웨덴을 가게 되었고, 부인님께서 불쌍하다고 이왕 간거 일주일 놀다 오라고 하시네요. 그것도 무려 오빠 카드로 긁고 오빠가 갚으라면서 웃으면서(?) 보내줬네요. 스웨덴은 직항이 없어서 이곳 저곳 항공사를 알아보다가 마침 에미레이트 항공이 스톡홀름 취항 특별기념 세일을 하게되어 105만원에 항공권을 구입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