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선의 MY WORLD

이번 쁠알 3배 기간의 힘을 빌어 라, 손권, 불키리 쁠작을 마쳤어요. 조금씩 늘어가는 쁠알을 볼때마다 흐뭇해져요. 다음은 학시스 차례네요! 이번 이벤트 주목적이었던, 각성 라 완전체팟. 뭐 그냥..강하네요. 네. 강해요. 무지막지 강하네요. 만든 보람이 있나봐요. 히히힣 예능을 위해 만든 각루스팟도 파티멤버 모두가 완전체가 될 수 있었어요. 불키리가 메인딜러라는 현실은 어떨까 싶지만, 좋은게 좋은거겠죠. 낄낄. 이젠 각성 시바를 기다리며 다시 열심히 우정포인트를 긁어모을 타이밍이네요. 낄낄, 빠른 시간안에 각시바 들어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될 때는 단챠로도 되고, 안될때는 연챠로도 안나온다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굴려댄 끝에 임이 오셨어요. 성처녀님 이후 물욕 자극하는 캐릭터는 처음이라 꼭 뽑고 싶었는데 메데따시, 메데따시. 인도 활잽이고, 인도 창잽이고 꾹 참고 스토리 가챠 몰빵한 보람이 있네요. ㅠㅠ 금카 란슬롯 이후 마음이 꺾이려 할때 포기 안한 보람이 있었던 갓흥챠. 은카 세이버때만 해도 붉은 세이버 노래를 불렀더니 로마의 붉은 파오후씨가 온 걸까 했는데, 전류가 내달릴때 희열이란. 덕분에 5성 이상의 삼기사 카드도 하나씩 모인게 되고..퍄. 그런 관계로.. 대강 재료를 훑어보니 쌍정 6개랑 심장 6개가 모자라던데, 금요던전의 심장 파밍장소가 40코스트짜리 캐스터 던전이 맞는건가요? 데몬

는 브리튼의 기사왕님이 얼굴마담으로 나와줬어요. 이거, 500만 넘은건 좀 지난거 같은데.. 대강 요약하자면 2월 4일부터 9일까지, 5일에 걸쳐 성정석 25개(5개씩), 금장경험치 5장, 공포우5장, 체포우5장, 황금사과 5개, 그리고 호부 5장. 일러스트는 10중 택1 가능한 인연포인트 증가 예장. 기사왕님이 옛날에 입던 마스터 예장(기간 한정 퀘스트)이라고 하네요. 근데 저거 선물받은거 아니었나요 ㅋㅋㅋ 여기에 더해 초심자 로그인 보상 후반 3일에 호부가 추가됐어요. 나쁘진 않은데, 역시나 우르크 왕님 이벤만 못한느낌이.. ps. 영왕님 모셔왔어요!

...이 나온 덕분에 호적에서 파인 아이 4차 영기 시켜줬어요. 당분간은 아르토리움이니 심장이니 추가 파밍해야하니 레벨링은 이벤트가 끝난 뒤로 미뤄두기로 하고, 드디어 아르토리움이 20만 포인트를 돌파해서 파밍 구성도 조금 바꿔봤어요. 풀돌 릴리예장은 모드레드에, 릴리도 하나 줬어요. 아마도 아르토리아의 별 예장이 하나 추가되면 그걸로 바꿔줄 듯. 보험으로 릴리예장이 풀돌된 히로인X프렌을 모드레드와 자리를 바꿔 데려가거나 오키타씨 프렌드를 결전병기삼아 후방에 배치해두고 있어요. 청밥이나 흑밥을 한분 업어올 수 있었다면 세이버만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을거 같은데, 확정가챠나 찔끔 질러대는 정도로는 역시 무리. 1층에서 조금 버티고 2, 3층의 잡몹을 잽싸게 정리한 뒤에 남은

이것저것, 많이 들어온것보다 박스 여유가 늘어난 부분이 더 좋았던 것이 포인트였지요. 생각보다 일찍 들어와 놀라고, 상상 이상으로 포인트가 모여서 더 놀랐더지 말입니다 OTL 최근, 필요한지 아닌지. 쓸 수 있는 애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 가챠 포텐셜이 터진게 틀림없다고 생각해요. 15000포인트, 잘 먹었습니다. 그, 생각보다 포인트가 제법 남던터라 시바드래곤에 대해 5초 정도 고민하다 좀 더 챌린지를 수월하게 털어먹어 보자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했어요. 지인에게 받은 충고를 받아들여 18암경감, 12화경감의 경감각성으로 도배를 마치고 이론상으로는 풀피에서 각이시스 보조를 받아 39k까지는 어떻게든 버텨낼 수 있게 됐어요. 바람직하네요. 일단, 주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