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Zero

오늘 개봉해서 보고왔습니다 주로 더빙판 위주의 코난 극장판 국내개봉인데 마침 이번 극장판은 로컬라이징의 어려움때문인지 자막판만 개봉했네요 자막판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반가운일이었습니다. 몇년전에 극장에서 침묵의 15분을 보고 다시는 극장에서 안본다고 다짐했는데.. 최근 극장판이 나아지는걸 느낄수 있을만한 좋은 극장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네요! 스포일러 및 뒷이야기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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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아이라니 !프로듀서님과 쇼핑을 하는것만으로도 기쁜데,멋진 만남까지 얻게되다니.... 오늘은 너무나 행복한날이에요♪ 우후훗 우후후후훗♪어떻게하죠, 프로듀서님!기쁘고 행복해서,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않아요♪ 아무리 즐겁고 기쁜일이 많다고 해서,그걸 자랑하거나, 너무 표정으로 드러내면 안되겠죠 후ㅡ, 하ㅡ, 실례했습니다, 이제 괜찮아요.부모님께서는, 표정을 겉으로 드러내는건 나쁜일은 아니지만,너무 드러내면 실례가 된다고 배웠습니다. 사이온지가(家)의 딸로써,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도록요구되어왔지만, 그게 답답하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저에게는 극히 평범한일이니까요. 짧지만서도 이제까지의 인생에서 배워온 일,프로듀서님과 팬여러분들께 피로해보일거에요!

오프닝 1화 2화 는 현재 작업중.

1. 이루마 미우라는 캐릭터, 매우 매력적이고 그동안 단간시리즈에 나왔던 캐릭터들중에 가장 마음에드네요. 2. 연출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편. 사스가 갓갓론파! 3. 초고교급 총통. 저 표정 지을때 소름돋았어요 진짜; 4. 마지막은 새로 추가된 미니게임 (이름은 까먹음;) 의 최종연출인데, 게임자체도 재밌었고, 연출 너무 마음에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