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매한 책 비비안 마이어 (나는 카메라다) 의 다큐영화입니다.전체적인 구성은 책과 동일합니다.아무래도 같은 내용이니까 그렇겠지요.다만 책은 그녀의 사진에 주안점이 있고 영상은 그녀를 찾아가는 과정에 초점이 가있습니다. 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책을 쓴 동일인물 John Maloof 입니다.그가 어떻게 필름을 얻게 되었는지와 그녀의 사진을 보고 놀란점그리고 그것을 알아내기 위한 과정을 다큐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베일에 쌓여있던 그를 찾는데 주력하고나아가서는 그녀를 위한 사진전을 열었습니다.또한 수많은 사진이 왜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는가 에 대해서도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그녀가 가지고 있던 프레임 기법과 촬영 방법에 대한 소개까지.여러모로 책과 함께 나온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그녀의 장점과 어두운